배우 김남희가 스토리나인웍스와 손을 잡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스토리나인에 따르면, 김남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코미디언 이용진, 강유미가 소속 돼 있다. 김남희는 지난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으나, 1년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 씨제스는 4월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 상태다.
지난해 드라마 '우리, 집' '닭강정', 연극 '테베랜드' 등에서 활약했다. 이날 개막하는 연극 '물의 소리' 무대에 오르며, 다음 달 3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하는 tvN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