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헤지스닷컴에 노코드 숏폼 플랫폼 제공…"브랜드 경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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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헤지스닷컴에 노코드 숏폼 플랫폼 제공…"브랜드 경험 강화"

이데일리 2025-07-17 10:4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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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서비스형 비디오 기술(VTaaS) 기업 카테노이드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를 LF의 의류 브랜드 헤지스(HAZZYS)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헤지스는 올해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헤지스닷컴’을 전면 개편했다. 브랜드 감성과 콘텐츠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해 카테노이드의 찰나 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

찰나는 관리자가 웹사이트에서 별도 개발 없이 숏폼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MP4 업로드나 GIF 삽입 방식에 의존해 자사몰 운영에 많은 리소스가 필요했지만, 찰나를 도입하면 노코드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영상 삽입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카테노이드에 따르면 헤지스닷컴은 찰나 도입 후 동영상을 삽입한 페이지의 로딩 속도가 기존 대비 81% 단축됐다. 고객 평균 체류 시간은 약 10% 증가했다. 동일 영상 기준 용량도 평균 76% 줄어 콘텐츠 운영의 안정성과 사용자 몰입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LF 헤지스닷컴 관계자는 “브랜드 감성과 철학을 영상을 통해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시각적 품질과 효율적 운영 모두 중요하다”며 “찰나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비개발자 직원들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영상 콘텐츠로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찰나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춘 직관적 사용성과 유연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편리하게 영상 콘텐츠를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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