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의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포인트경제] 제주신라호텔의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호텔은 커플과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통기타 공연과 워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추가했다.
글램핑 빌리지에서는 ‘서머 브리즈 글램핑(Summer Breeze Glamp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프라이빗한 글램핑 공간에서 다양한 섹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객은 자유롭게 샐러드 바와 디저트 쇼케이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랍스터와 안심, 등심, 양갈비 중 메인 메뉴를 선택해 뷔페를 즐긴다. 라이브 통기타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10분, 그리고 오후 9시 10분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수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캠핑 빌리지에서는 ‘서머 나이트 딜라이츠(Summer Night Delights)’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체험과 워터 레크레이션을 통해 더위를 식히는 동안, 부모는 치킨과 맥주(치맥), 피자와 맥주(피맥)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이 따로 또 함께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의 프로그램을 연계한 전용 객실 패키지도 출시했다. ‘서머 브리즈 글램핑’ 패키지는 1박 객실과 2인용 서머 브리즈 글램핑 디너를 포함한다. ‘서머 나이트 딜라이츠’ 패키지는 1박 객실과 캠핑장에서의 서머 나이트 딜라이츠(성인 2인, 소아 1인)를 제공한다. 두 패키지 모두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번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휴가객에게 보다 풍성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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