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7월 17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649,000원으로 전일 대비 3,000원(0.46%) 상승했다.
반면, 24K 금을 판매할 때의 가격은 547,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14K 금을 판매할 때의 가격은 311,8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백금 시세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 내가 살 때 기준 1g당 273,000원으로 전일 대비 9,000원(3.30%) 상승했으며, 판매 가격은 225,000원으로 8,000원(3.56%) 상승했다. 순은의 경우, 내가 살 때 1g당 7,450원으로 30원(0.40%)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5,930원으로 30원(0.51%) 상승했다.
오늘 금시세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며, 귀금속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특히 백금과 순은의 동반 상승은 원자재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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