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청양에서 산사태가 일어났다.
충남도는 17일 오전 9시 34분께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산사태로 무너진 흙더미에 주민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