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적재함에 택배 넣고 배달 해야함.
해외에서 날라오는 직구 물품은 우체국에서 외주로 계약한 택배 기사가 배달하지않고 집배원이 날라야함.
그리고 집배원은 월급 200만원만 주면 얼마든지 공짜로 배달시킬 수 있지만 외주 택배 기사는 택배 배달비를 건당 천원씩 줘야하기 때문에 본부는 택배 기사 물량은 줄이고 집배원이 더 많이 배달하기를 원하는 상황..
그래서 이렇게 시티에 과적해서 다니고 있당.
물론 시티 앞, 뒤, 옆 이곳 저곳에 달려있는 가방과 주머니 속엔 그 날 배달할 등기우편과 편지도 당연히 있음.
간혹 이렇게 넘어지기도 하고
이건 내 사진은 아니지만 눈이 쌓여도 당연히 배달 나간다.
(기상악화에 따른 수당은 당연히 없음)
편지, 등기, 택배 배달하러 어디든지 가야하는거시야
조국은 그대를 원한다.
집배원에 지원해서 다들 모자 쓰고 시티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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