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선우·이진숙 거취에 "특별한 기류 변화 없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통령실, 강선우·이진숙 거취에 "특별한 기류 변화 없다"

연합뉴스 2025-07-17 09:50:58 신고

'사퇴로 기류 변화' 일부 언론 보도 부인…"청문회 과정 면밀 주시"

질문에 답하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질문에 답하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적 참사 유가족 경청 행사'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17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17일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아직 특별한 기류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언론에서는 대통령실의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해석 기사를 보도했으나, 그런 변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다만 "인사청문회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고, 그에 관한 다양한 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역시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실의 분위기가 강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로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는다"며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hysu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