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발레에 푹 빠졌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겼다. 화이트 크롭티와 데님 등 수수한 스타일링과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었다.
또 다른 사진은 발레 스튜디오에서 운동하는 모습. 하늘하늘한 발레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자기관리에 힘쓰는 열정을 보여줬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완성 전 민낯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와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디즈니+ ‘현혹’에 김선호와 함께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