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쏟아지는 비에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청주시는 17일 폭우로 인해 오송읍 호계리·상봉리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렸다. 대상 가구는 호계리 30가구, 상봉리 10가구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대 주민들은 피해가 없도록 고지대나 안전한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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