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개봉 첫 날 8만, 1위…'킹 오브 킹스' 3위 '출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C박스오피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개봉 첫 날 8만, 1위…'킹 오브 킹스' 3위 '출발'

뉴스컬처 2025-07-17 08:18:48 신고

3줄요약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사진=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사진=CJ ENM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지난 16일 개봉해 7만 153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만 948명.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이다. 일본 개봉 당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18일 만에 역대 최단기간 100억 엔 돌파를 기록했다.

'F1 더 무비'가 하루 도안 3만 8222명을 기록하며 2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150만 2924명이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킹 오브 킹스' 포스터. 사진=㈜모팩스튜디오
'킹 오브 킹스' 포스터. 사진=㈜모팩스튜디오

'킹 오브 킹스'가 개봉 첫 3만 7743명을 모아 3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 1003명.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등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와 함께 순수 국내 자본으로 완성된 압도적인 스케일, 놀라운 기술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노이즈'가 4위를 지켰다. 하루동안 2만 7074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26만 3642명이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뒤이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2만 6084명을 동원하며 5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181만 5172명.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