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高 후배' 박나래 인정한 재력?…"30년 전 '55만원' 아파트 하숙"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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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高 후배' 박나래 인정한 재력?…"30년 전 '55만원' 아파트 하숙" (나래식)

엑스포츠뉴스 2025-07-17 05: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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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병은이 '금수저'설을 부인했다. 

16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빠 이러시면 저 오해해요" "오예?" | 안양예고 선후배, 중앙대 김희선 선배, 오정세 장난 전화, 박병은 결혼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나래는 과거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박병은이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얘기를 못했다"는 아쉬움과 함께 박병은이 안양예고 선배임을 밝혔다. 

전현무와 동갑인 박병은의 나이를 들은 박나래는 "선배님도 진짜 동안이시다"라고 감탄했고, 이를 들은 박병은은 "그래도 제 친구들에 비하면 괜찮다. 애들이 좀 많이 늙었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가 "제가 듣기로는 안양예고에서 인기가 많으셨다고, 저도 다녀봐서 알지만 얼굴로 평정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박병은의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박병은은 "얼굴보다는 연극을 진짜 열심히 했다. 유독 더 약간 중2병 걸린 애처럼 했다. 그런 걸 후배들이 좋아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두 사람은 학교 근처에서 하숙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고, 아파트에서 하숙했던 박병은은 "하숙비가 엄청 비쌌다. 그때 55만 원이었다"라고 밝혀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했다.

30년 전에 55만 원을 냈다는 소식에 박나래가 "오빠 부자시구나"라고 말하자 박병은은 "아니다. 그때 또 부모님이 회사 다니시면서 파이팅해주신 거다"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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