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세계적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를 만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사랑은 지난 15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엘링 홀란드 선수분과 함께 사진 찍어 영광입니다"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홀란드는 큰 키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도 놀라운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계관의 충돌. 사랑이랑 홀란드라니", "사랑이 학생답고 귀여워. 원하는 꿈 꼭 이루길 바란다", "사랑이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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