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건물 매각, 아내 박지연 수술비 마련과 무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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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측 “건물 매각, 아내 박지연 수술비 마련과 무관” [공식입장]

스포츠동아 2025-07-16 21: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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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소셜 캡처
코미디언 이수근이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이유를 밝혔다.

16일 이수근이 지난 7일 토지거래 플랫폼에 14년간 보유했던 상암동 건물을 30억 원 희망가로 내놨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 씨는 2011년 공동 명의로 상암동 49평 규모의 부지를 13억 원에 매입해 건물을 지었으며 이후 아내 박지연 단독 명의로 등기했고 대출 채무는 이수근이 부담하고 있다. 취득세, 건축비, 세금 등을 제외하면 실제 차익은 약 1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또 매체는 ‘박지연 씨가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사업까지 정리 중인 만큼 수술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부동산을 현금화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덧붙이기도 했다.
관련해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라며 강조했다.

이수근은 2008년 박지연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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