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기반 스킨부스터와 에너지 디바이스 융합의 새 패러다임이 여는 K-메디컬 에스테틱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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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기반 스킨부스터와 에너지 디바이스 융합의 새 패러다임이 여는 K-메디컬 에스테틱의 미래

센머니 2025-07-16 20:5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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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제공
사진=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제공

[센머니=박석준 기자]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K-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식물 기반 스킨부스터'와 '에너지 디바이스'의 융합은 차세대 피부 재생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재생 에스테틱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 중심에는 첨단 바이오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겸비한 선도 기업과 의료진이 있다.

▲ 현재 식물 기반 스킨부스터 시장의 폭발적 성장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은 비침습적 또는 최소 침습적 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식물 유래 성분을 활용한 스킨부스터는 지속 가능성, 안전성, 그리고 인체 유래 성분에 대한 규제 및 면역원성 우려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급부상 중이다. 다양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스킨부스터 시장은 연평균 9~1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30년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병풀, 인삼, 꽃송이버섯 등 천연 바이오소재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엑소좀은 차세대 피부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ESG 경영과 지속 가능성이 중시되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이들 엑소좀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평가를 바탕으로 항염, 진정, 재생, 피부 장벽 강화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 차세대 스킨부스터 및 재생 치료 분야의 핵심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제공
사진=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제공

▲ 피부 미용 시장의 큰 흐름과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
오늘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은 단순한 미용을 넘어 '피부 건강'과 '재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화 방지, 트러블 개선, 피부 장벽 강화 등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면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및 시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의 K-뷰티는 혁신적인 연구 개발과 독보적인 임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바이오 기술과 미용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시술 트렌드를 제시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기업들의 첨단 바이오 소재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진출은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 ‘세렉소’: 차세대 식물 기반 스킨부스터와 에너지 디바이스 융합의 새 패러다임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식물 엑소좀 스킨부스터 '세렉소(Celexo)'는 이러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병풀 품종 개발부터 정제 효율과 순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세렉소는 모공, 홍조, 여드름 등 염증성 피부 고민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강력한 항염, 진정, 재생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세렉소는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장비인 포텐자(POTENZA)와 같은 에너지 디바이스와의 '병합 시술'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시술 직후 피부 장벽 손상 회복, 홍반 완화, 진피 콜라겐 재형성 촉진 등 강력한 시너지가 임상적으로 입증되면서, 이는 기존 단일 시술로는 얻기 어려웠던 통합적이고 강력한 피부 재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첨단 바이오 소재와 에너지 디바이스의 융합은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청담 포에버 클리닉의 서영한 원장
사진=청담 포에버 클리닉의 서영한 원장

▲ 청담 포에버 서영한 원장,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세렉소' 공식 키닥터 선정
혁신적 피부 재생 솔루션 ‘세렉소(Celexo)’의 임상 적용과 글로벌 확산을 이끌 핵심 인물로, 청담 포에버 클리닉의 서영한 원장이 공식 위촉됐다.

서 원장은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장비 ‘포텐자(POTENZA)’를 비롯해 헬리오스IV(레이저옵텍), 덴서티(DENSITY) 등 다양한 에너지 기반 의료장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대표 KOL(Key Opinion Leader)로, 스위스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테옥산(Teoxane)의 키닥터이자 Country Expert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간 서 원장은 세렉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비 병합 시술을 통해 탁월한 임상적 효과를 입증해왔으며, 이번 위촉은 이러한 전문성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세렉소의 시술 프로토콜을 정립하고 국내외 확산을 선도할 책임을 부여받은 것이다.

특히 자연 기반의 피부 재생 기술로 주목받는 세렉소가 에너지 디바이스와의 병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 원장의 역할은 향후 시장 확대와 임상 표준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는 바이오 스킨부스터와 에너지 장비의 병합 시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차세대 바이오 소재의 임상적 활용에 깊이 있는 통찰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최병진 대표는 "서영한 원장은 세렉소의 작용 기전과 적응증에 대한 이해도가 탁월하며, 향후 병합 시술 프로토콜의 표준화와 임상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공동 연구, 전문 세미나, 해외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청담 포에버는 개원 초기부터 고사양 에너지 디바이스를 적극 도입하며 정밀하고 과학적인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시술의 정답'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의료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포텐자-세렉소 병합 시술은 시술 직후 열 손상 진정, 염증 억제, 조직 회복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토콜을 통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는 SNS 및 유튜브 쇼츠를 통해 공개된 실 시술 영상에서도 그 효과와 전문성이 입증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세렉소와 같은 혁신적인 식물 기반 스킨부스터와 에너지 디바이스의 융합은 피부 미용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안전성과 효능을 겸비한 차세대 바이오 소재가 의료 기술과 시너지를 내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피부 재생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와 같은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들의 끊임없는 기술 혁신은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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