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제 풀악셀을 밟아 오늘은 쉴까 했었는데,
낙시터 주인장이 떡밥을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구플이라는 신개념 트롤짓으로
떡밥을 대거 뿌려놨군요.
아니나다를까 싱싱한 재료들이 잔뜩 걸렸네요.
오늘은 예정에 없었지만,
이걸로 왁마카세를 한번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럼, 왁마카세 시작하겠습니다.
"그와중에 숙주를 찾은 날먹충"입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분량에 아쉬워하는 사람을 위한
디저트입니다.
"그가 구플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이 대화내역을 14500원을 내고
캡처해 카페에 박제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오늘의 짧은 점심 왁마카세였습니다.
다음번엔 더욱 알차고 든든한 왁마카세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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