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 쿠팡 폭염 대비 물류시설 방문…"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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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쿠팡 폭염 대비 물류시설 방문…"모범 사례"

이데일리 2025-07-16 17:5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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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물류시설에 방문해 물류택배 종사자들의 업무 환경을 점검했다.

CLS는 16일 오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주영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산업재해예방 TF 단장), 문진석 의원(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의원(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남근 의원, 이용우 의원 등이 서울 양재동 CLS 서브 허브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 등 원내 지도부는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방문해 물가 사항과 대책을 점검한 후 인근의 CLS 서브허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16일 서울 양재동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서브허브를 방문해 CLS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을 점검했다. (사진=쿠팡)


민주당 의원들은 CLS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을 점검했다. 차폐식 대형 냉방구역은 CLS가 업계 최초로 냉기 유출 방지 커튼 안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한 공간이다. 이날 내부 온도는 20도였다. 현장을 둘러본 민주당 의원들은 “모범적인 사례로, 쿠팡의 변화가 타사에도 전파되면 좋겠다”며 사회적 대화를 통한 향후 지속적인 개선을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폭염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무엇보다 안전 대책과 수칙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현장의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이 최대 관심사항이다. 사각지대는 없는지 최대한 꼼꼼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용준 CLS 대표이사는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맞춰 수백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작업구역의 온도를 20도 초반으로 낮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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