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38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내 정박 중인 어선에서 바다로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8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내 정박 중인 어선에서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해경 성산파출소는 현장에 구조세력을 급파해 5분 만인 오후 2시 43분쯤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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