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현숙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희는 나솔모임, 디엠, 돌싱모임 등으로 만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임신도 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위영상은 만들지 말아주세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두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은 “저희는 현재 좋은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또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습니다.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두 사람이 만난 과정부터 임신까지 수많은 억측들이 제기되자 결국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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