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27년 차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완전체로 출격해 파란만장한 활동 비하인드와 뜨거운 우정을 공개한다. 특히 신지는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진솔한 고백을 털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02회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와 함께 코요태가 출연해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데뷔 27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으로서의 파란만장한 활동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빽가가 코요태 적응기에 겪었던 멤버들의 '은근한 텃세'를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지마저 처음 듣는 다양한 일화들이 대방출될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새 신랑 김종민의 결혼식 축사에 숨겨진 신지와 빽가의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순정'부터 '실연'까지, 노래만 들어도 안무가 자동 출력되는 코요태의 명곡 메들리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우정을 뛰어넘어 어느덧 하나의 가족이 된 코요태만의 감동적인 스토리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가장 힘들었던 시절 힘이 되어준 서로를 향한 눈물의 속마음을 전하며 뭉클함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신지는 "저희는 굳건한데 저 하나 때문에 멤버들까지 미움을 받게 될까 봐"라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진솔한 고백을 털어놓는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박2일'을 통해 최악의 슬럼프를 이겨내고 연예대상까지 거머쥔 김종민의 이야기와 함께, 과거 무대 울렁증을 고백했던 신지의 사연, 그리고 빽가의 모친상에 찐 가족 의리를 지킨 멤버들의 이야기도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표정만 봐도 서로의 속마음을 꿰뚫는 '진짜 가족' 코요태의 모든 이야기는 오늘 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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