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인파 밀집·위험구역에 안전 스티커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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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인파 밀집·위험구역에 안전 스티커 부착

모두서치 2025-07-16 15:2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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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16일, 연안 안전점검 주간(7월 셋째주)을 맞아 관내 위험지역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안 안전점검 주간은 연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됐으며, 통영해경은 연안안전의 날(매년 7월 18일)이 포함된 7월 셋째 주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통영해경은 지난 5월 ‘제4회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했고 여름철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파제·테트라포드 등 위험지역에 안전 홍보물 설치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에 경상남도 등 지자체에서 이를 반영하여 유형별 위험경고 안전스티커를 제작했다.

기존 현수막 등 홍보수단은 강풍과 염분으로 인한 훼손이 심한 단점이 있어, 테트라포드 등 구조물에 직접 부착하는 안전 스티커로 제작하여 활용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통영해경은 관내 방파제, 테트라포드, 갯바위 등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유형별 위험경고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여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연안에서의 안전은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위험경고 안전 스티커를 보신다면 주변은 위험지역으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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