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SNS
김희애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두 장의 사진이 20대부터 4050대 여성 팬들을 자극하게 만들고 있다.
“화이트 애정템 두르고 맛나보이는 케이크 구경 중”이라는 김희애의 말 속에 나이와 달리 젊게 사는 라이프 생활이 엿보인다.
김희애 SNS
특히 사진 속 김희애는 50대 후반의 나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와 잘 관리된 몸매가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 각국의 팬들은 “소 뷰티풀” “그레이트” “프리티” “영원한 클래스”라는 등 다양한 언어로 격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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