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15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2025년 제3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황종연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자산운용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2025년 제3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열렸으며, 농협금융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현황', '2025년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2025년 상반기 자산운용 성과·하반기 추진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농협금융의 파트너사인 Amundi가 제시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계열사별 투자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Amundi와의 협력이 농협금융의 실질적인 운용성과로 연결되도록 했다.
황종연 부사장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적 통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융혁신과 AI,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운용성과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2025년 하반기에도 사회적 책임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국민 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을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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