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골프존이 스크린골프와 필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G멤버십 필드'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G멤버십 필드'는 기존의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에 더해 필드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G멤버십은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홀인원 챌린지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해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7월 15일, 골프존은 필드 골퍼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G멤버십 필드'를 론칭했다.
주요 혜택으로는 매월 업데이트되는 전국 인기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트비 전액 무료 쿠폰, 골프장 커피 쿠폰, 그리고 필드 홀인원 보험 등이 있다. 특히 홀인원 보험은 'G멤버십 필드' 가입자에게 자동 적용되며, 필드 라운드에서 홀인원 기록 시 1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또한, 골프존은 G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스크린 혜택도 강화했다. 스크린 마일리지 더블 적립 혜택을 통해 월 최대 5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멀리건 선물, 아이템 무제한 이용 등 다양한 스크린 기능을 제공한다.
오는 8월에는 G멤버십의 주요 스크린 기능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AI 코스매니저와 신규 코스 선공개 혜택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7월 15일부터 31일까지는 '개편 이벤트'가 진행되며, 새롭게 론칭한 필드 멤버십 가입자 중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의 손장순 사업부장은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G멤버십이 골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멤버십 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서비스 가입은 골프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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