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소년, 가족과 미니투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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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가족과 미니투어 나선다

모두서치 2025-07-16 12:2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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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박경환)이 가족들과 미니 투어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소속사 애프터눈레코드에 따르면, 재주소년은 아내인 피아니스트 이사라 그리고 세 아들들인 '준찬솔'(준희·찬희·솔희)과 함께 지역을 돌며 공연한다.

오는 18일 오후 전남 여수 청년마을 '가온' 복합문화공간에서 '감동 후불제' 형식으로 라이브를 펼친다. 모든 연령 누구나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다음날인 19일에는 돌고래 보호구역 지정을 환영하며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열리는 '제14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무대에 오른다. '핫핑크돌핀스' 주최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에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의 전시와 기후문화예술단의 공연 등이 마련된다.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25일 제주 대표 럭셔리 힐링 호텔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평소 교류해왔던 마음챙김 한의사 김홍국과 함께 '마음치유 토크'와 '어쿠스틱 라이브'를 결합한 '마음챙김 힐링 콘서트'다.

재주소년 가족은 또한 여름 방학 기간엔 전남 신안의 작은 섬 '도초도'를 다시 찾는다. 3년 전 '섬마을 인생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주소년·이사라를 따라 섬에 다녀온 이들의 자녀들이 '우리들의 도초도'라는 노래를 만들어 앨범에 수록한 인연이 있다.

이번 캠프에는 특히 이탈리아, 폴란드, 멕시코 등 10개국에서 모인 청년들도 한국의 섬을 체험한다.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기도했던 유하(YUHA)와 전호권이 송캠프의 공동 멘토로 함께 한다.

재주소년은 지난 5월 정규 7집 '머물러 줄래'를 발매했다. 8년 만의 정규 음반으로 CD와 함께 LP로도 나왔다. 이사라가 해당 앨범에서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준찬솔은 노래를 맡아 앨범을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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