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에녹, '동치미'에선 밉상 남편, 무대에선 감성 장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불타는 트롯맨' 에녹, '동치미'에선 밉상 남편, 무대에선 감성 장인?

스타패션 2025-07-16 11:21:51 신고

3줄요약
/사진=EMK뮤지컬
/사진=EMK뮤지컬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한일톱텐쇼'에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MC로서의 면모와 진정성 있는 감성 무대를 통해 '완급 조절의 장인'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에녹은 '동치미'에서 특유의 공감 능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상황극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황극 명MC'로 자리매김했다. 사연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스튜디오에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그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남편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현실적인 공감을 유발하는 동시에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그의 센스가 돋보였다.
또한 '한일톱텐쇼'에서는 일본 데뷔곡 '다시 만나는 날까지'를 통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 가수 오자키 키요히코의 원곡을 에녹만의 깊은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절제된 감정선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설운도와 함께 선보인 '오늘 밤에' 듀엣 무대 역시 세대를 아우르는 완벽한 호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BN ‘동치미’ 고정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공감 능력과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에녹은 지난 15일 일본에서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에서 음악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에녹은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녹 #동치미 #한일톱텐쇼 #다시만나는날까지 #EMK뮤지컬 #트로트 #일본데뷔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