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 37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대원미디어가 수입하고 롯데시네마가 배급하는 이번 작품은 도라에몽 시리즈 4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극장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중세 유럽의 그림 속 세계를 배경으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환상의 보석 '아트리아 블루'를 찾아 떠나는 시공간 어드벤처를 담고 있다. 여름방학 숙제로 그림을 그리던 진구 앞에 나타난 오래된 그림 조각을 통해,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그림 속 세계로 들어가 신비로운 소녀 클레어를 만나게 된다. 그곳은 바로 수백억 원의 가치를 지닌 그림 속에 그려진 중세 유럽 '아트리아 공국'이었고, 그곳에는 환상의 보석 '아트리아 블루'가 숨겨져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이번 극장판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 대모험 7인의 마법사'를 연출했던 테라모토 유키요 감독이 12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으며, TV 시리즈에서 활약한 이토 사토시가 각본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묭이 부른 주제곡 ‘스케치’는 영화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목소리 출연에는 윤아영, 김정아, 조현정, 이현주, 최낙윤 등 실력파 성우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어린이 영화를 넘어, 어른들에게도 향수를 자극하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관람객은 물론, 도라에몽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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