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애니, 글로벌 유튜브 채널 '페포'...1년 만에 1억 5천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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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애니, 글로벌 유튜브 채널 '페포'...1년 만에 1억 5천만 뷰 돌파

포인트경제 2025-07-16 11:07: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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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포 캐릭터 이미지 /삼양라운드스퀘어 페포 캐릭터 이미지 /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의 콘텐츠 커머스 계열사 삼양애니가 운영하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 ‘페포’(PEPPO)가 개설 1년 만에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뷰를 기록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의 콘텐츠 커머스 계열사인 삼양애니는 16일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페포’는 빨간 병아리 캐릭터 페포와 성격이 정반대인 주인 리(LEE)의 일상을 다루는 채널이다. SNS와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된 밈과 챌린지를 중심으로 10~60초 분량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뮤직비디오, ASMR 등 총 150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론칭 1년 만에 ‘페포’ 유튜브 채널은 누적 구독자 90만 명을 달성하며 ‘골드 크리에이터 버튼’ 획득을 앞두고 있다. 누적 조회 수는 약 1억 5천만 뷰이며,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공식 SNS를 포함하면 1억 8천만 뷰를 넘는다.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페이스 이모지 챌린지’로 약 4600만 뷰에 달한다. 이외에도 ‘도레미 챌린지’, ‘무엇이든 먹는 페포’, ‘랫 댄스 챌린지’, ‘잘못된 장난’ 등이 수백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글로벌 팬덤 유입도 두드러진다. ‘페포’ 구독자 중 약 37%인 34만 명이 미국 시청자다. 인도네시아, 브라질,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고른 인기를 확보하며 해외 구독자 비중은 약 99%에 달한다.

삼양애니는 앞으로 페포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1분 내외 숏폼 콘텐츠 중심에서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미드폼 포맷을 추가해 시즌제로 운영한다. 또한 구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도입해 팬덤 로열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채널의 글로벌 인기와 사업 확장에 맞춰 삼양애니는 우수 인재 채용에도 나섰다. 모집 분야는 △IP 사업개발 담당 △채널 운영 담당 △애니메이션 PD 등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채용 페이지와 채용 전문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직무별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양애니 관계자는 “잘파 세대를 겨냥한 밈과 챌린지를 페포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는 트렌드 하이재킹 전략이 글로벌 인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페포 세계관을 확장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따른 우수 인재 모집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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