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범용 생성형 AI 챗봇 'KEMI'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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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범용 생성형 AI 챗봇 'KEMI' 개발 완료

모두서치 2025-07-16 10:4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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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다목적 범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KEMI(KOSPO Evolving Mind Innovation)'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가오픈 상태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KEMI는 단순한 정보검색을 넘어 전력 생산관리, 고객 상담, 내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다음 달 정식 오픈을 위해 현업 전문가 그룹 'AI프론티어' 20명과 AI디지털본부 직원 30여명이 가오픈 단계에서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다.

정식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를 통해 발전소 운영 효율화,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문서 작업 효율화, 고객 응대 자동화, 내부 교육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민 남부발전 AI디지털본부장은 "남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라며 "KEMI는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에 성공한 공공의 유일 사례로 공공기관의 AI 도입에 있어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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