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서 롱런기세를 이어가며, 굳건한 인기도를 입증했다.
16일 빌리프랩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7월19일자)를 인용, 엔하이픈이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빌보드 200' 등 주요 차트부문에서 5주째 기록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엔하이픈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발매 첫 주 3위 첫 진입(6월21일자 기준) 이후 5주째 차트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월드앨범' 부문에서는 3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각 4위, '아티스트 100' 부문 39위 등을 기록, 직전 주차보다 순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기록은 앨범발매 이후 일본 등을 중심으로 전개중인 글로벌 행보를 토대로 엔하이픈을 향한 팬지지도가 새롭게 결집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9일 일본 새 싱글 ‘宵 -YOI-’(요이) 발표와 함께, 오는 8월2~3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JAPAN -SUMMER EDITION-’을 진행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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