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실사판' 문가영, 서울→도쿄→방콕 팬심 순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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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실사판' 문가영, 서울→도쿄→방콕 팬심 순례 시작

뉴스컬처 2025-07-16 10:0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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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문가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문가영 배우의 첫 아시아 투어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각 도시별로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문가영. 사진=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배우 문가영. 사진=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문가영은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여신강림’은 넷플릭스와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대만,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팬층을 급격히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커버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소속사는 “문가영 배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팬들과 직접 만나 더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해외 각지에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문가영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한층 더 다채로운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교감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가영이 직접 타이틀 선정과 프로그램 구성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주인공 강희지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서초동’은 케이블 및 종편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 회차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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