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의 비주얼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에는 '무지개 뜬 가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는 절친 고우리를 가평 별장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 바베큐를 즐기기 위해 시장에서 고기 등 식재료를 사온 서효림은 고기를 굽고 있는 남편을 촬영했다.
서효림은 "머리가 까매졌다. 염색했냐"라며 달라진 정명호의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그는 "또 언제 염색했대"라며 놀라움을 표한 후 고기를 비추며 '남편이 구워서 그런지 더 맛있어 보인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서효림은 텃밭을 보며 놀라는 고우리에 "상추 방금 딴 거다. 너네 오기 15분 전에 땄다"며 가평 일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고(故)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와 결혼해 이듬해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서효림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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