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AI 패권경쟁서 중국 훨씬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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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AI 패권경쟁서 중국 훨씬 앞서"

이데일리 2025-07-16 09:0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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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패권경쟁에서 “미국이 중국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피츠버그 카네기멜런대학에서 열린 ‘펜실베이니아 에너지 및 혁신 서밋’ 행사에 참석해 “미국이 에너지 정책과 AI 분야에서 진정한 황금기를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AFP)


데이비드 매코믹 공화당 상원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피츠버그와 펜실베이니아주를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민간의 투자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매코믹 의원은 이번 서밋을 통해 이 지역에 총 920억 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가 발표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투자를 “AI 최첨단 기술을 놓고 중국과 벌이는 경쟁”의 일환으로 설명하며, “우리는 중국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은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달려오고 있지만, 우리는 그걸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도 “AI 혁명이 이미 시작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절대 이 싸움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탄도, 천연가스도, 원자력도 모두 필요하다. 이를 외면한다면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업계 선두인 20개 기술 및 에너지 기업들이 펜실베이니아주에 920억 달러(약 127조원)가 넘는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며 “펜실베이니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라고 소개했다.

이번 서밋에서 구글은 향후 2년간 AI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을 위해 25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사 브룩필드는 구글의 데이터센터에 30억 달러 이상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 수스케하나강의 수력발전소 2기와 계약을 체결했다.

프런티어 그룹은 서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브루스 맨스필드 석탄화력발전소를 천연가스 발전소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는 펜실베이니아 남중부에 있는 데이터센터에 6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모펀드 블랙스톤은 펜실베이니아 북동부에 데이터센터 및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에 2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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