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16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리버뷰’ 45평형(151.08㎡) 9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5억9800만원에서 11억200만원 오른 17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7일이었다.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방배’ 43평형(114.65㎡) 8층은 25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0억3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15억원으로 지난 2018년 8월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인 ‘삼부’ 50평(146.68㎡) 7층은 46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6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월 38억1000만원으로 8억4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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