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갑자기
라멘이 너무나도 먹고싶어졌음
예약 완
(참조 번호 먼가 가려야 할 것 같아서..ㅇㅇ)
대충 준비물 추려보니 이게 다더라
아 담배 보니 생각난건데
어제도 념글에 담배 어쩌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난 흡연구역만 찾아서 피고 침도 안뱉었어..
나도 흡연자1지만 침뱉는건 이해 안가더라
지하철 타고 가면서 비잿웹 해주고
(ONE DAY TRIP ㅈ간지)
택시타고 라멘집으로 이동
이땐 하늘이 ㅈㄴ 어둡길래 좀 기분 안좋았는데
라멘집 도착해서 줄 서서 하늘 보니 이뻐써 헤헿
역시 일본 하늘은 달라 ㅇㅇ
라멘 집은 하카타 잇소우 본점
걍 대충 구글링해서 암대나 왔음..ㅇㅇ
맛은 라멘 맛이었음
... 나 맛 표현 잘 못해 무튼 맛있었음
차슈 추가해서 시키고 교자 5개까지 먹음
면 익힘 정도는 카타메(꼬들식감)로!
교자 사진은 찍는거 깜빡하고 나오자마자 먹어치워버림..
무튼 일본 와서 라멘 먹는다는 목적은
달성 했으니 걸으면서 소화좀 시키고
돈키가서 킷캣 내가 젤 좋아하는 맛 3개정도 사고
한오환 엔딩
총평
돈이 썩어 넘치고 시간도 썩어 넘치면
썩 나쁘진 않다
난 나름 만족함
일본 걷기만 해도 공기만 들이마셔도
행복해하는 사람이여서..ㅇㅇ
하지만 난 돈이 썩어 넘치지도 않고
시간도 부족하기에
이런 지1랄은 다신 안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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