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반 북한 보다도 못살던 GDP 세계 최하위권의 인구 수도 적었던 나라가
70년 만에 세계 최상위권 국가로 비상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인간의 가축화'에 있음.
다른 나라가 국방력에 많은 자금을 투자할 때,
한국은 그딴 거 없이 "국민 50%징집", "국가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니 급여 X" 로 퉁쳐버렸음
그리고 수출주도형 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는 이념 만으로
노동자 인권 좆까라 하고
국민이란 오로지 국가가 발전하기 위한 톱니바퀴&자금으로 쓰여야만 했기에
'이중배상금지법'을 만들어서
일제 강제징용&위안부, 월남, 독일에 나가서 막대한 외화를 벌어온 군인&간호사들을
거의 공짜로 부려먹었음
가성비 ㅆㅅㅌㅊ?
대기업은 어떻게 성장했냐고?
외국에 나가서 쓸만한 기술이나 상품 대충 쌔벼오면 됨.
모든 것은 한국의 발전을 위함임
피고용인은 일 못하면 군기잡고 패도되는 가축이기 때문에
사업이 흥하면 대충 "우리 개새끼 잘한다~" 하면서
물가 인플레이션에 맞추어 월급 인상해주는 척 하면 되고
사업 망하면 임금체불하고 런치면 됨 ㅇㅇ
그럼 위험하지 않냐고? 국민들이 멍청해서 법원가서 소송 거는 법도 몰랐으니 ㄱㅊ음
그정도로 하나같이 멍청해 빠져가지고
그 열악한 환경에서 놀랍게도 그 면상과 그 지능, 그 신체와 그 직업&재산을 가지고
섹스를 해서 애를 낳을 생각을 했단 말임?
빗물 하나 못 막는 달동네 판자촌 아래서도 성욕이 생기긴 했나봄
기계도 험하게 쓰면 제 기능을 상실하는데
아무리 개같이 굴려도 알아서 애를 낳아주니 얼마나 좋냐
가끔씩 명령에 거역하며
"나는 애 낳기 싫어~" 하는 이레귤러가 있으면
인생의 실패자, 매국노라며 집단린치해주면 됨
천성이 노예 아니랄까봐 그런 와중에도 애국심이 남아있었나
일본, 중국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애국심이 팔팔 끓어오르다 못해
조례시간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만 틀어줘도
일의 능률이 올라가며
노예들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잘딱 해서 자기 성욕 부산물을
이 나라를 발전시킬 엘리트, 노후 보장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 안하면 매일매일 회초리로 패가면서 10시간씩 공부 시키며
'충성스런 사회의 구성원' 으로 자랄 때 까지
쉴새없이 집, 학교, 사회에서 효도&애국&성공 가스라이팅을 해대니
나라 주인님들 입장에서 얼마나 좋겠음?
국민은 국가가 발전하니 국뽕 느껴서 좋고
나라도 좋고 일석이조 태평성대 낭만의 시대가 아니었겠냐?
우리의 피와 땀, 심장을 바친 희생이 있었기에
기어코 대한민국은 지금에 와선 일제를 뛰어넘는 GDP 10위의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고
드디어 이제는 일제, 중국, 미국과도 견줄 수 있는 세계적인 국가가 된 것임
그런데 요즘 이것들이 SNS가 발달하고
교육의 수준을 과하게 올려버려서 인가
필요 이상으로 똑똑해져서 노예의 본분을 망각하기라도 했는지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칠 생각은 커녕
힘들거나 급여가 낮은 일은 전혀 할 생각 안할 뿐더러
급기야 이젠 노예 생산조차 거부하며 도무지 사회에 순응하려 하지를 않음.
우리 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개인이 스스로 조직의 부품이 되어 희생함으로써
사회가 유지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요즘 것들은 제 권리만 찾으려 하고
본래 사회의 의무는 지려고들 안 함.
이제부터라도 젊은 것들 정신 교육을 위해서
당장 폰을 뺏고 군대 5년으로 늘려야 함.
SNS 금지시키는 것은 물론
출산과 노동을 비롯한
국가의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 것들은
앰생, 히키코모리, 도태, 그냥 쉼 이라고 명명함으로써
사회의 쓰레기로 낙인찍고
다시금 사회에 진출하여 노동을 하게끔 만들어
청년들을 세금 톱니바퀴가 되기 위한 초석으로서 개조해야 함.
그래야 장장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이
역사도 근본도 없는 미국과 중국, 일제를 찍어누르고
비로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자랑스런 국가로 거듭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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