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과천시는 지난 14일 ㈜서현 사옥 10층에서 ‘과천형 GREEN 기업 인증서’ 전달식을 열고, 다회용 컵 사용 등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 5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 민간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면서 “이 기업들은 사내에서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선 ESG 경영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회용 컵 없는 과천’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서는 사내에서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한 기업에 수여됐으며, ▲㈜서현 ▲광동제약㈜ ▲금강공업㈜ ▲이트너스㈜ ▲㈜펄어비스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신계용 시장은 “작년부터 과천시는 ‘1회용 컵 없는 공공기관’ 협약을 맺으며 먼서 실천에 나섰고 이제는 민간 영역으로 확장했다”며 “이번 GREEN 기업 인증이 친환경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기업과 손잡고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지난해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과천과학관 등 13개 유관기관과 ‘1회용 컵 없는 공공기관’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 컵 보증금제’를 서울랜드까지 확대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ESG 경영 실천에 대한 홍보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업 포상 연계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GREEN 기업 인증을 계기로 민간 영역에서도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상 속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탄소중립도시 실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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