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와 무역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인도네시아와 모두를 위한 훌륭한 거래를 방금 체결했다"며 무역합의 사실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존중받은 대통령과 직접 이 문제를 다뤘다"면서 자세한 발효가 곧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에 32% 상호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고, 지난 7일 보낸 서한에서도 32% 관세율을 통보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제품이 미국 수입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이다.
미국이 지난 4월 전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관세와 상호관세를 발표한 후 무역합의에 이른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영국과 10%, 베트남과 20% 관세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상호관세 유예조치를 내달 8월1일까지 연장한 이후에는 첫번째 합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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