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선고예정'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59명 변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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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선고예정'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59명 변론 재개

모두서치 2025-07-15 19:3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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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부지법 난동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내달 1일 선고가 예정됐던 피고인 59명에 대한 재판 절차가 재개됐다. 이에 따라 선고기일 역시 다소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우현)는 피고인 59명에 대해 내달 1일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선고하지 않고 변론을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재판부는 공수처 차량을 감금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10명에 대해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 선고기일을 열 예정이었다. 또 지난 7일 변론을 종결한 피고인 49명에 대해서도 같은 날 오후 2시30분 선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검찰 역시 각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을 마친 상황이다.

다만 변론을 재개하면서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 피고인 10명에 대한 공판기일이 다시 열리게 됐다. 또 다음 날인 오는 22일 오후 2시30분에는 피고인 49명에 대한 공판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10일 서부지법 난동사태와 관련해 63명을 재판에 넘겼다. 1명을 제외한 62명이 전원 구속 기소됐으며, 이중 4명은 지난 5월16일 분리돼 선고를 받았다.

내달 1일 선고가 예정대로 이뤄졌을 경우, 첫 기소된 이들에 대한 1심 재판이 마무리될 전망이었으나 재판이 재개되면서 선고 역시 다소 미뤄지게 됐다.

변론 재개의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 변호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통지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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