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중 최대 80㎜ 폭우 뒤 다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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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중 최대 80㎜ 폭우 뒤 다시 폭염

모두서치 2025-07-15 18:5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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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광주·전남에는 오는 19일까지 최고 80㎜ 비가 내리겠다. 그친 뒤엔 다시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북쪽 기압골이 남하하며 발달한 저기압에 따라 10~60㎜의 비가 예보됐다. 전남 북부서해안에는 80㎜의 거센 비가 내리겠다.

건조한 공기와 열대수증기가 남부지방에서 압축되면서 광주·전남 곳곳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일요일인 20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인해 기온이 다시 상승하며 폭염이 예상된다. 같은 기간 아침 기온은 24~26도, 낮 기온은 30~34도 분포를 보이겠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폭염은 한풀 꺾이겠으나 비가 그친 직후인 이달 20일부터는 다시 무더워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가 내리는 기간 중 습도가 오르며 체감기온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주 많은 비가 예상되기 때문에 저지대, 지하차도 침수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예보 변동성이 커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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