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인스타
그룹 코요태 신지가 문원과 결혼 및 상속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정중히 선그었습니다.
신지, 문원 딸 재산 상속 논란
신지 인스타
최근 신지는 개인 SNS에 "오늘 미스트롯 첫정 콘서트 게스트까지!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며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많은 누리꾼이 코요태와 신지에 응원의 댓글을 남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신지 님 힘들게 번 돈 피 한 방울 안 섞인 문원 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 없도록 부부재산약정체결하세요 꼭이요"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답변을 남겼습니다.
또한 "설마 결혼을 하겠어요?"라는 또 다른 댓글에, 신지는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지 결혼 상대 문원 논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앞서 신지는 가수 문원과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 웨딩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으며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이혼 경력과 딸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원이 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밖에도 문원의 과거와 관련한 익명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문원은 전처와의 결혼 당시 양다리 의혹, 불법 부동산 영업, 군대 내 괴롭힘 가해자 의혹 등이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신지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입장문을 내고 각종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원은 전 부인과 혼전 임신으로 인해 결혼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양다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를 해명하기 위해 협의이혼서를 신지 소속사에 제출했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 동창들과 군 복무 당시 지인들에게 직접 연락해 루머를 해소하고자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신지 결혼 반대..
‘샬라카둘라(Salagadoola)’
신지가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20일 넘게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이 직접 입장을 밝혔지만 ‘전 국민 결혼 반대’가 쉽게 잠잠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지는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상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으로, 결혼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표하며 공식적인 커플 행보에 나섰습니다.
신지는 김종민에 이어 내년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