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극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첫 미주 출장을 떠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트레저 신규 자체 콘텐츠 '보물기획:미주 출장'을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트레저의 현실적인 오피스 현장으로 호평받았던 '보물기획' 연장선으로 한층 확장된 에피소드와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이 최인턴부터 소부장까지 '보물 기획 직원'으로 변신해 미주 출장 중 펼쳐질 예측 불가 에피소드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는 멤버별 매력과 팀워크까지 더해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3월 발매한 스폐셜 미니 앨범 '플레저'(PLEASURE)의 초동 판매량 약 72만장을 기록했다.
또 이들은 한국·일본·북미를 오간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 '스폐셜 모먼트'(SPECIAL MOMENT)를 성료했다.
트레저는 오는 9월1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0월 열리는 '트레저 투어 펄스 온'(TREASURE TOUR PULSE ON)에서 서울을 시작으로 총 11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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