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빅데이터' 프로티나,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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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빅데이터' 프로티나,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도약

폴리뉴스 2025-07-15 15:52:39 신고

[폴리뉴스 김시영 기자]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바이오테크 프로티나가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도약 청사진을 제시했다.

프로티나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 등을 밝혔다.

윤태영 대표는 "프로티나의 PPI 빅데이터 생성 플랫폼은 단일분자 수준의 PPI를 정제 과정 없이 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PPI 바이오마커 개발부터 항체 신약개발까지 신약개발 전주기에 활용한 가능한 게임체인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신약개발사와 공동개발 및 자체 파이프라인의 라이센싱아웃을 통해 PPI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창업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된 프로티나는 세계 최초로 단일분자 수준의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SPID(Single-molecule Protein Interaction Detection) 플랫폼'을 상용화한 PPI 빅데이터 기업이다. 신약 개발 초기부터 임상 단계까지 신약 개발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티나의 총 공모 주식수는 150만주로, 공모가 희망 밴드는 1만1000원~1만40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165억원~210억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90억원~1510억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공모자금은 PPI 바이오마커 기반 베네토클락스 진단 제품의 출시 및 진단 서비스를 위한 미국 내 CLIA 인증 랩의 인수를 통해 PPI PathFinder™의 수익 사업화를 촉진하는 한편, PPI Landscape™기반 항체 신약의 공동개발 및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아웃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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