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조지아로 떠난다! '구해줘! 지구촌집'에서 '조지나'와 '조지아'의 운명적인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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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조지아로 떠난다! '구해줘! 지구촌집'에서 '조지나'와 '조지아'의 운명적인 만남 예고

메디먼트뉴스 2025-07-15 15:0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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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집을 구하기 위해 조지아로 떠난다. 7월 17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와인의 발상지이자 한달살이의 성지로 떠오른 조지아의 다양한 집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이 방송된다.

그동안 '구해줘! 홈즈'는 호주, 미국, 홍콩, 몽골, 이집트 등 세계 각지의 매물 시세를 공개하며 글로벌 특집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와인의 발상지이자 한달살이의 성지로 각광받는 조지아로 향한다.

박나래는 이미 '나 혼자 산다' 튀르키예 출장 당시 조지아로 글로벌 임장을 다녀왔다며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그녀는 "마침, 제 (영어)이름도 '조지나'잖아요. 조지나와 조지아의 운명적인 만남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조지아에서 일주일 살이를 계획하며 수도 트빌리시에 도착한 박나래는 현지인이 살고 있는 집의 방 2개를 빌려 숙박을 시작한다. 독일인들이 넘어와 집을 짓고 살던 동네인 만큼, 집안 곳곳에 유럽식 감성이 가득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지아의 물가를 체크하기 위해 인근 마트에 도착한 박나래는 현지인처럼 쇼핑을 시작했다. 빵과 유제품 등 저렴한 물가에 놀란 박나래는 두 손 무겁게 쇼핑을 마친 후 아름다운 발코니에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겨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조지아의 올드타운으로 자리를 옮긴 박나래는 아바노투바니 온천지구로 향한다. 박나래는 트빌리시가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약 5세기부터 유황온천지구가 존재했다고 소개하며 역사적인 의미를 더했다.

이곳 온천은 대중목욕탕 개념이 아닌, 온천을 통째로 빌리는 개념으로 최대 6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뜨거운 유황 온천물에 몸을 담근 박나래의 모습에 주우재는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의 조지아 탐방기는 7월 17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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