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7월 2주차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트롯스타’ 측이 발표한 이번 주간 랭킹에 따르면, 황영웅은 총 36,194,647표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안성훈(15,925,226표), 송민준(12,810,784표), 진욱(4,629,147표), 손태진(2,325,145표)이 각각 2~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정하는 앱으로, 매일 밤 10시 투표 수가 초기화되며, 일간·주간·월간 랭킹이 집계된다.
이번 주 상위 20위권에 오른 가수는 다음과 같다.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진욱 △손태진 △강문경 △박성온 △송가인 △최재명 △손빈아 △에녹 △박서진 △홍자 △장하온 △박지현 △장민호 △김소연 △나상도 △김태연 △김용빈
한편, 지난 6월 월간 랭킹 1~3위를 기록한 황영웅, 손빈아, 송민준과 함께, 누적 3천만 표를 돌파한 안성훈, 진욱, 강민수, 최윤하는 팬 공모를 통해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진행될 광고 캠페인 대상자로 선정됐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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