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탐낸다"...사유리, 무속인의 충격적 발언에 100% 공감...무슨 일?('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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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탐낸다"...사유리, 무속인의 충격적 발언에 100% 공감...무슨 일?('귀묘한 이야기')

뉴스컬처 2025-07-15 14:2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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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15회에서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유리는 '귀묘객(客)'으로 출연한 박구윤과 함께 등장하자마자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잘 본다”며 무속인 자리를 노리는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사진=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이국주 MC가 “평소 궁금한 점을 무속인들에게 여쭐 수 있다”고 하자, 사유리는 “25년 대박 난다더니, 건강이 안 좋다. 제 건강 상태 어떠냐?”며 본격적인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명화당 함윤재 무속인은 “사유리 씨는 하루는 머리, 하루는 어깨, 하루는 소화가 안 되고… 몸이 지속적으로 개운치 않을 것이다. 꿈자리에서 남자가 나타나고 현몽(現夢: 죽은 사람이나 신령이 꿈에 나타남)도 경험할 수 있다”며 “귀신이 본인을 탐내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무속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사유리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사유리는 명화당의 진단에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귀묘한 이야기’ 15회에서는 사유리와 박구윤 외에도 천신애기 이여슬, 천지신당 정미정, 하울신당 천무, 금비당 고상선 등 다양한 무속인들이 ‘주색(酒色)’을 주제로 오싹한 귀신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는 15일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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