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 신선한 게스트 활용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가오정'은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등 정남매가 이동식 편의점을 통해 시골 마을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남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따뜻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착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가오정'은 신동엽, 이찬원, 위하준, 박규영, 양동근, 이준영, 딘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뻔한 예능이라는 평가를 불식시켰다. 신동엽은 특유의 입담과 함께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으며, 이찬원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마을 잔치를 준비하고 흥을 돋우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다. '오징어 게임' 특집에서는 위하준, 박규영, 양동근이 출연해 특별한 게임을 진행하며 재미를 더했고, 박규영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준영은 악역 이미지와는 달리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딘딘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가오정'은 게스트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색다른 조합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가오정'은 앞으로도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다음 게스트는 누가 될지,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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