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정웅인의 딸 소윤이 일본에서 만났던 이상형 코우키와 한국에서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방송될 '내 아이의 사생활' 30회에서는 소윤과 코우키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와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 친구들과 함께 떠난 홍콩 여행기가 공개된다. 특히 일본 여행 중 만난 코우키와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던 소윤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코우키와 소윤은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며 풋풋한 설렘을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코우키가 돌담길에서 전해지는 루머를 듣고 소윤에게 장난스럽게 손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데이트 후반, 코우키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도도남매는 친구들과 함께 홍콩으로 첫 여행을 떠난다. 특히 연우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예하와 함께 떠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홍콩에서 트램을 타던 중 하영이와 예하의 동생 서하가 일행과 떨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은 소윤과 코우키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와 도도남매의 좌충우돌 홍콩 여행기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아이의사생활 #정웅인 #소윤 #코우키 #도도남매 #홍콩여행 #ENA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