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역삼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2시 ‘필요충분조건 Season.3 일상의 낭만 ②_차(茶)’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23년부터 진행된 ‘필요충분조건 : 우리 삶에 필요하지만 놓쳤던 것들’의 시즌3이다.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잠시 놓쳤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기획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일상의 낭만’을 주제로 저자와의 만남, 체험 등을 진행한다.
7월 강연은 『차와 일상』의 저자 이유진 작가가 초청된다. 동서양의 차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차를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낭만과 풍류를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 역삼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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