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연구를 활성화하고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주택금융연구'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 연구 활성화와 주거복지 정책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주택금융공사가 발간하는 학술지다. 2017년 창간돼 2023년 KCI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주택금융에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오는 9월 25일까지 주택금융연구 온라인투고시스템을 통해 주택 관련 금융·정책·제도·상품·정보기술·감정평가 등과 관련된 연구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논문이 게재되면 편당 최대 300만원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특히 HF주택금융통계를 활용한 우수논문에 대해서는 공사 사장의 상장과 최우수상(1명·200만원), 우수상(2명·각 100만원)의 특별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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