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 레스토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월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에서 환상적인 요리들을 선보였다.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참여하여 셰프들의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모두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늬오징어 조업 에피소드와 더불어 세 셰프의 화려한 요리 향연이 펼쳐졌다. 정호영 셰프는 참돔, 점농어, 전복, 숭어, 무늬오징어 등 5가지 고급 재료를 이용한 모둠회를 선보였고, 레이먼킴 셰프는 가마솥을 이용해 무인도에서 직접 만든 피자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무늬오징어 구이를 토핑으로 올려 풍성한 맛을 더했다. 이연복 셰프는 수조기와 참돔을 활용한 무인도 버전의 경장육사를 선보였으며, 한지혜는 양파 무침을 곁들여 완벽한 한 상을 완성했다.
세 셰프는 총 경력 100년 이상의 베테랑다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출연하는 새로운 무인도 레스토랑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원조 셰프들의 노련함과 신선한 재료의 조화가 돋보인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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